유니클로 온라인스토어 히트텍 감사제 후리스 경량패딩 세일 매장

2021. 1. 8. 00:08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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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후리스 광고

유니클로는 항상 국내에서는 이슈가 되고있다.

그것도 부정적인 이슈가 되고있다.

2019년 유니클로 후리스광고에서는 10대여성이

90대 할머니에서 제나이때는 어떻게 입었냐고 물어보는데

할머니가 그렇게 오래전일은 기억 못한다.

우리말 자막에 80년도 더된일을 기억하냐고?로 의역되면서

유니클로가 80년전인 1939년 일제강점기 위안부 관련문제제기를

조롱하는것 아니냐는 논란이 나왔다.

논란이 불거지자 유니클로는 나이차이가 크게 나는 두사람모두

유니클로를 즐길수있다는점을 알리기위해 나이차이를

자막처리했다고 해명했다.

유니클로는 지난달 13일부터26일까지 14일동안

전국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온라인마음나눔감사제를

실시한다고 밝힌적이있다.

올해로 8년째 마음나눔감사제를 하고있는 유니클로는

매년 2차례 고객에게 감사의마음을 전달하는 사은행사이다.

감사제 내용은 히트텍제품과 재킷과경량패딩등을 할인하는행사가있다.

20일~26일은 지역 특산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다.

얼마전 유니클로와질샌더가 협업한 제품으로 잠시 매출상승을 

하기도 했지만 유니클로는 점차 폐점하는 매장이 늘고있다.

유니클로AK수원점이 이번달 31일까지만 운영하고

폐점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얼마전에는 서울 명동중앙점이 이번달까지만 영업을한다고

밝힌바있다. 2019년 한일갈등으로 불매운동으로 타격을 입은데

이어서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까지 겹치면서 유니클로는

폐점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운영사 회장은 코로나 전염병을 계기로

서구에서 유래한 정장의 시대가 끝났다고 단언했다.

그리고 직장과집에서 오래 입을수있는 옷이 선택받을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옷을사는것과 

매장에서 옷을사는것이 차이가없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일본이 한국에 반감을 가지는것은 일본이 이미

열등해진 증거라고 말한다.

한편 여가부는 유니클로를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하면서

국민들한테 욕을먹고있다.

논란이 일자 여가부는 국민의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불편하게 한점 사과한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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