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출소일 형량 이사 아들 사건 거주지

2020. 11. 29. 19:11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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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은 올해 68세로 알려졌다.

올해 12월 13일 출소하는것으로 알려져 안산시민들은

조두순이 안산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불안에 떨고

안산시와 경찰은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12년 형량을 다마치고 만기출소를 하는 조두순이

안산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피해자 아버지는 

안산을 떠날 준비를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와 경찰은 현재 조두순의아내의 거주지

주요길목에 방범초소를 설치하고 안산시 전역에

최신형 CCTV를 설치했는데 최근 조두순의아내가

인근 다른동에 전입신고를 한 사실이 알려져

대책마련의 전면적인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안산 CCTV관제센타

아동성범죄자의 재범률을 낮추기위해 정부는

2010년 7월23일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화학적거세]

에관한법률을 제정했는데 조두순 대법원 확정판결[2009년]

이후라 소급적용 할수가없어 조두순은 약물치료를 

받지않았다.

올해 68세인 조두순은 남들이 자신을 테러할까봐

감방에서 매일 몸만들기 운동을 한다고 알려져

사람들이 분노하고 조두순이 출소하면 찾아가서

응징하겠다는 유튜버도 여러명이다.

한편 유튜브에는 조두순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며

올린 동영상이 있는데 이는 조회수를 노린

어처구니없는짓으로 밝혀졌다.

조두순은 자식이없다.

이제 조두순이 안산으로 돌아올날은 보름남짓하다.

안산시는 너무 무겁고 어려운 숙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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