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결혼 나이 뮤지컬 드라마 펜트하우스 연기

1976년 3월23일 서울성북구 출생

신체 키 180cm A형

국적 대한민국

나이 44세

고려대학교 사대부속중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사대부속고등학교 졸업

서울 종합예술원 연기뮤지컬과 졸업

데뷔 1995년 연극 리처드3세

소속사 싸이더스HQ

2006년이래 계속 머물고있음.

처음에는 연극 리처드3세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처음엔 앙상블로 시작해서

점차 주연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드라마에도 출연을 많이 했지만

뮤지컬에는 엄청나게 많은 배역을 맡아 출연했다.

2007년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이혜영과 함께

 

뮤지컬에서는 대부분 안경을 쓰지않는데

드라마에서는 안경을 착용한다.

악역으로 유명하지만 드라마 데뷔는

시트콤으로 데뷔했다.

대부분 악역으로 나오고 시청자들도

악역으로 기억하지만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이다.

무표정한 얼굴은 차갑고 싸늘하지만

밝게 웃는 모습은 해맑고 조금

모자르게 보이기까지 한다.

2017년 드라마 "피고인" 제작 발표회에서

엄현경은 엄기준의 매력은 극중에서는

차갑고 냉정하지만 휴식시간에는 아재개그도 하고

촬영장 분위기도 풀어준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성은 권유리한테는 연기조언도 하는데

엄기준은 자신한테는 연기조언을 안한다고

서운하다고 말한다.

곧바로 지성은 권유리와 의견을 나눈것이지

가르친것이 아니다고 해명했고 엄기준은

별다른 해명없이 지나갔다.

엄현경이 가볍게 웃자고 한 얘기인데

나중에 엄기준이 엄현경한테 사과하면서

이런저런 조언을 해준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초 라디오 스타

방송내용중에서 술을 좋아하는것으로 알려졌고

아직 미혼이지만 슬슬 준비중인데

아직 상대는 없다고 밝혔다.

최근 출연한 예능프로에서는 명절에 집에가면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연애하느냐는 소리라고

말한다. 

한 출연자의 동안이라는 말에 서장훈이

냉정한 사람들이 안늙는다고 디스한다.

지금은 50전에 가정을 꾸미고 싶은데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을 보는 눈이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거같다고 말한다.

신동엽은 여태까지 무섭다는 배우들은 

전부 봤는데 그중에 엄기준이 제일

무섭다고 말한다.

엄기준을 보면 뭔가 서늘해지는 느낌이 있다고  말한다.

엄기준은 자신의 이상형은 문근영이었다고 말한다.

냉정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눈물이 많아서

다큐멘터리는 안본다고 말한다.

술을 좋아해서 집안에 바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엄기준이 자식들을 체벌하기전

음악을 틀어놓고 마치 천상의신이 저급한

인간을 가르친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침 틀어놓은 음악도 모차르트의 레퀴엠이다.

곡명은 최후의날, 분노의날정도로 해석된다. 

명연기라고 할수밖에 없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엄기준

저런 악의에 가득찬 표정연기는

엄기준의 브랜드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악역은 그만하고

망가지는 연기를 하고싶다고

방송에서 말한적이 있다.